BLUESEN
블루센소식
3월 19일부터 21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5년 Water Korea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에 맞춰
개최되는 Water Korea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물 산업 박람회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각 국의 물산업 분야 기업 및 정부관계자, 연구소, 협회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물 산업을 대표하는 블루센도
Water Korea 전시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홍보하였으며
해외 신규 고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2025 Water Korea 전시회 현장스케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자사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수질계측기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신제품1. 다항목 수질계측기(Aqua2000-6P)]
수돗물의 수질 6항목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전기전도도, 수온, 색도)를
실시간 연속으로 측정 할 수 있는 장치로,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자사 Aqua2000-5x에서 색도 측정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은
2025년 3월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조달청 혁신장터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pi.g2b.go.kr:8914/sm/dm/sch/searchGoodsDetail.do?invGdsIdntNo=00039555
색도 측정이란?
수돗물은 무색이나,
지하수 또는 노후된 배관에서 용출되는 철이나
낙엽, 토양에서 용출되는 유기물, 산업 폐수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색깔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돗물 기준으로 5TCU 이하가 정상이며
15TCU 이상일 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만큼
물의 색상이 변화됩니다.
[신제품2. '스마트 안심 음수대']
실내시설에서만 사용하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부스 형태로 개발한
'스마트 안심 음수대'를 선보였습니다.
공원, 야외 체육시설 등 야외 공공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수돗물을 음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우측에 '텀블러 세척기'도 함께 탑재되어
더욱 청결한 음용 문화를 조성 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3. '이동식 탁도계']
이동식 탁도계는 배터리를 이용하여
별도의 설치나 상용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탁도 측정이 필요한 외부 환경에서 즉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된 수질 정보와 설비의 상태를 원격지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 할 수 있는 원격관리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해외 기업 업무협약 (MOU) 체결]
제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블루센은 지속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세계 물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올해 열린 2025 Water Korea 전시회에서도
해외 기업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현지 기업들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수출 및 공동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됩니다.
블루센은 2017년 수출을 시작한 이후,
해외 전시 참가, 현지 맞춤형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또한 꾸준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블루센은 동남아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블루센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물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