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린
2025 대만 국제물주간(Taiwan International Water Week, TIWW 2025) 은
대만 경제부 수자원서(Water Resources Agency)와 타이베이시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수처리·수질관리·스마트워터 솔루션 분야의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정밀화학, 공공수도 등 대만 주요 산업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실제 프로젝트와 연계된 기술 교류의 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초순수(Ultraclean Water) 공정과 환경 모니터링 등
정밀한 수질 관리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국내 참가기업의 기술력과 디지털 센서 기반 솔루션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루센은 이번 타이베이 국제물주간 전시회에 참가하여 탁도계, 잔류염소계,디지털센서 등
핵심 제품군을 중심으로 현장 전시를 진행하며,
다수의 현지 기관·기업 관계자 대상 기술 및 제품소개, 구매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타이베이 수도국(Taipei Water Department)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대만 공공수도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공공 부문 네트워크 확장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TIWW 2025 참가를 통해 블루센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스마트워터 및 초순수 산업 분야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했으며,
향후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